까미
까미님과 도비
이석사 중
2021. 9.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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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신 자태입니다
자고 있는 저를 저렇게 보셨나 봅니다
화가 나셨나보군여
역시 집주인 다우신 풍채입니다
항상 이렇게 의자에 누워계십니다
저희 집을 지켜주시느라 지치셔서 피곤하시다가도
다시 꿈나라 튜토리얼만 마치시고 복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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