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동안 블로그에 너무 신경을 못썼더니
이렇게나 밀려버렸을 줄은 몰랐네요
기말고사에 자격증 시험에 이것 저것 준비해서
소홀히 했다면 핑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없더라도 적어도 2일 1 포스팅 정도는 해보려고 합니다
제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하는 과정에서
코딩이 너무 재미있고 적성에도 맞는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복수전공도 신청을 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다른 과도 함께 전공을 하면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꾸준하게 해야하고 배운것이나 새로운 생각을 기록해야 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저도 꾸준하게 앞으로도 열심히 제 블로그에 기록해 나가보겠습니다
자바 스프링을 배우려고 강의를 몇가지 듣는데
HTML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군요
웹을 만들고 그 웹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나 정보들을
수집해서 이 데이터를 가지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빅데이터 전문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웹을 만드는 과정부터가 문제가 있더라구요
먼저 HTML이 무엇인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웹페이지 구성에
가장 기초적인 구성요소 입니다
하이퍼 링크라는 말이 있는데요
링크를 이용해 사용자를 다른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링크를 말합니다
똑같이 하이퍼 텍스트도 텍스트를 통해 다른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크롬 기준으로 F12를 누르면
오른쪽에 저렇게 창이 하나가 뜨게 됩니다
저걸 우리는 개발자 도구라고 부릅니다
저기서 수정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보는 화면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발자 도구를 가지고 조금만 놀아봅시다
HTML의 구조는 다양한 태그로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인터넷에서 무슨 창을 띄웠는지 가장 윗부분에 뜹니다
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보시면 안에 각 사이트의 이름들이 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부분을 개발자 도구에서 찾으면
제가 클릭해 놓은 <title>NAVER</title> 입니다
이 부분을 웹 사이트에 제목을 나타내는 title태그 입니다
지금은 NAVER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 NAVER로 표시가 됩니다
하지만
요렇게 안녕하세요로 바꾸고 엔터를 누르면
title이 안녕하세요로 변합니다
개발자 도구를 키면 title외에도 다른 태그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태그들로 다음 포스팅부터는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