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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꽃단장 중이신 우리 집주인님이십니다
세수를 정말 구석 구석 열심히 하십니다
안 그래도 털이 바닥에 엄청 떨어지던데 항상 세수를 하시나 봅니다
꽃단장이 잘 되셨는지 바닥 청소도 같이 해주시는 아량 넓으신 까미님입니다
오우 누워 있는데 원하시는게 있으신지 따가운 시선을 발사하시는 군요
안 드리면 한 대 맞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 책상에 까지 구역 관리를 나오셨네요
제 노트에 돛자리를 펴고 앉으셨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이 탐탁치 않으신가 봅니다
이번엔 학식까지 쌓으시려는 대단하신 까미님 입니다
저 뒤통수는 누가봐도 나는 모두 알고 있다라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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