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상온 상압 초전도체

이석배 퀀텀 에너지 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7월 22일 아카이브에 논문을 발표함

 

LK99라는 물질을 개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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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학자들은 논문의 근거자료가 명확하고 제조 방법까지 쓰여있어 의심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하지만 과학자들은 랑가 디아스 교수의 경우를 예로 들며 보수적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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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0인 도체를 말함

 

보통은 전선을 통해 전류가 흐를 때 저항이 생기기 때문에 전력 손실이 아주 큼

 

매년 미국은 이 손실로만 22조원 정도의 비용 손실이 생김

 

또한 외부 자기장에 영향을 받아 물체 내부에 초전류가 생기고 

 

이것이 외부 자기장을 밀어내는 역할을 하면 물체가 공중에 떠 있게 하는 양자 고정이라는 현상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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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항이 0인 물질이 개발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

 

대표적으로 반도체 분야에서 수십년간 해결하려 했던 발열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됨

 

반도체에 전류가 흐르면서 저항으로 인해 발열 문제가 생겼지만

 

저항이 0인 물질을 사용하면 발열이 아예 사라짐

 

또한 의료분야에서도 자기공명영상장치(MRI)도 비용이 매우 저렴해짐

 

액화헬륨을 사용해서 매우 강력한 자기장을 만드는 MRI에서 

 

이 초전도체를 사용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액화헬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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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속보 뉴스에 전문가로 보이는 한 사람의 댓글을 정리해보면

 

LK99는 초전도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제작 과정에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논문을 올린 한국 연구팀도 재연이 쉽지 않을 것임

 

하지만 초전도체와 비슷한 이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것은 분명한 사실임

 

한국은 이 기술에 다양한 기업과 국가적인 차원에서 투자해야 함 

 

하지만 한국은 아주 큰 실수를 저질렀음

 

30년간 연구한 것을 완성하지 못한채로 세상에 제조방법까지 모두 공개를 해버림

 

중국과 같은 기술 탈취에 아주 공격적인 국가들을 조심해야 함

 

한국이 제조 방법을 전부 공개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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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과 이 물질을 재연하는데 시간을 쏟았던 사람들은 

 

LK99가 완전 초전도체 보다는 초전도체에 가까운 물질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