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 쿨러를 달아 보았다 DX240 TWISTER

오늘은 간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봤습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도 변경하고 램과 파워 용량도 올려야 하지만

가장 먼저 한 것은 수냉쿨러 설치였습니다

짭수라고 부르는 일체형 수냉 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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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본 결과

다크플래쉬 dx240 twister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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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라인은 240과 360 이렇게 2개 있습니다

240은 2열 수냉, 팬이 2개 달린 제품이고

360은 3열 수냉, 팬이 3개 달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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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스가 그렇게 큰 제품이 아니다 보니

2열 수냉으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포장 박스부터 멋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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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라디에이터와 팬 2개, 인텔 브라캣과 라이젠 부품들, 써멀 구리스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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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구성품이 들어있구요

소켓은 인텔과 라이젠 모두 지원하니 확인해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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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수냉 쿨러의 사양입니다

친절하게도 다크플래쉬는 같은 회사 제품끼리 RGB연동이 가능합니다

ARGB MASTER RC1 리모트 킷으로 하나로 연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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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년 무상 보증도 해주니까

설치 후 어딘가 문제가 생기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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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칭찬은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하고 넘어가구요

설치할 때 사진은 친구가 해주다 보니 찍지를 못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설명서 사진을 올려놓겠습니다

 

 

 

 

 

 

설치 후 사진입니다

저는 RGB연동 리모트 킷을 안 샀기 때문에

고정 RGB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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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킷 없이도 수냉쿨러 만의 RGB 변경도 가능합니다

선을 보시다 보면 이렇게

RESET SW라는 선이 보입니다

PC의 보드에 꽃힌 전원부를 보면 RESET 선이 있습니다

그걸 뽑아내고 이걸 꽃으면 리셋 버튼을 RGB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부분은 인피니티 미러라고 해서

크라켄 표절 의혹이 있었지만 이후 다른 수냉 쿨러 제품에서도

하나 둘씩 인피니티 미러를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표절이 아닌 유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RGB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제 보드는 A520M PRO로 보급형 보드라 5V RGB헤더가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했습니다

 

팬 소음은 생각보다 큰 편이었습니다

왼쪽은 케이스 내부에서, 오른쪽은 전면부 그릴에서 측정한 데시벨입니다

이어폰을 꽃고 있어도 조금씩 새어들어오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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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치할 때 하루만에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라이젠5 3500X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젠은 설치 시 브라캣이 따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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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는 이 브라캣입니다

위쪽에 구성품 사진에 봅시면 AMD SUPPORT라고 된 부품이 있습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이 하시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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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저는 브라캣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에게 받아오느라

조립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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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바이오스에서 봤을때 아이들시 32도 정도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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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냉쿨러보다는 온도를 잘 잡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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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설치 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고

소음도 있는 편이라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가격에 비해 좋은 성능이라고는 생각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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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자금이 많으시다면 크라켄이나 다른 상위 수냉쿨러로 넘어가시거나

아예 커스텀 수냉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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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리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