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과학지

요즘 시험기간이라 바쁘다 보니 포스팅을 자주 못했네요 2일에 한 번씩은 하려고 했는데 너무 바빴던 것 같아요 ​ 강의를 이어폰으로 듣는데 필기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선이 걸리적 거리고 소리도 조금 작아서 주변 소음이 커지면 듣기 힘들어 지기도 해서 ​ 바로 이마트에 일렉트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사운드 바 형태도 있었지만 공간이 적어질 것 같아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 소닉기어 TITAN2 라는 제품입니다 솔직히 제가 음향 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음질을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 매우 저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겉포장 상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봉인라벨 씰도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 상자 뚜껑을 열었을때도 저렇게 상품 설명이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

저희 막내 동생이 재밌는 걸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달팽이 알을 받아 왔더군요 저는 동물을 키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 제 경력으로는 장수풍뎅이 암수 한 쌍을 구입하여 산란을 받고 성충까지 키우는데 성공하였고 산에서 가져온 사슴벌레 애벌레도 성충으로 만들었었습니다 ​ 이 정도면은 달팽이도 성공할 수 있겠져? 알은 5개를 받아왔습니다 ​ 달팽이 사육법을 찾아보니 알 상태로 좁은 공간에 같이 두면 먼저 나온 개체가 다른 알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넓은 통으로 옮겨주기 위해 이마트로 가서 달팽이 흙과 먹이를 사왔습니다 흙은 코코피트를 가져왔습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애벌레를 사육할 때도 사용했던 제품이라 걱정없이 사왔습니다 ​ 흙만 사려던 와중에 달팽이 먹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달팽이가..

최근에 키보드를 청축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하거나 할 때 전화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타건음이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 때가 많아 졌습니다 ​ 하지만 적축에서 청축으로 넘어갔다 보니 타건음은 적당히 있었으면 해서 적축으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 다른 유튜버 분들의 리뷰를 보던중 스피드 은축과 갈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타건음 비교를 해주시는데 타건음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은축과 갈축의 구매를 정했는데 때마침 당근 마켓에 콕스 갈축 텐키리스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 텐키리스에 갈축이다? 너무 만족스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로 거래를 하고 왔습니다 ​ 바로 이 제품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콕스의 CK87이라는 제품입니다 ​ 연결 방식은 유선연결이구요 축은 게이트론..

새로운 취미가 또 생겼습니다 목요일 날 아버지께서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시던 중 오래된 카메라를 찾으셨습니다 니콘 쿨픽스 p100이었는데 안 쓰신다고 하셔서 당근마켓에 팔라고 제게 주셨습니다 ​ 근데 또 궁금하잖아요 항상 핸드폰으로만 찍다가 카메라는 어떻게 찍힐까? 그래서 몇장 찍어봤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오래된 카메라다 보니까 화질이 많이 안좋더라구여 ​ 이게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찍을 바엔 아아폰이 훨씬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버지께 궁금해서 다른 카메라는 없냐고 여쭤봤는데 어디론가 가시더라구요 ​ 갑자기 렌즈가 거대한 카메라를 들고 오셨습니다 이걸로 찍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 카메라 기종은 캐논 EOS 700D 였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 렌즈는 18~200mm 렌즈에요 ..

오늘은 간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봤습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도 변경하고 램과 파워 용량도 올려야 하지만 가장 먼저 한 것은 수냉쿨러 설치였습니다 짭수라고 부르는 일체형 수냉 쿨러입니다 ​ 그래서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본 결과 다크플래쉬 dx240 twister를 주문했습니다 ​ dx 라인은 240과 360 이렇게 2개 있습니다 240은 2열 수냉, 팬이 2개 달린 제품이고 360은 3열 수냉, 팬이 3개 달린 제품입니다. ​ 저는 케이스가 그렇게 큰 제품이 아니다 보니 2열 수냉으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포장 박스부터 멋있네요 ㅎㅎ ​ 뚜껑을 열면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라디에이터와 팬 2개, 인텔 브라캣과 라이젠 부품들, 써멀 구리스가 들어있습니다 ​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구성품이..

독서실 책상에서 일반 책상으로 바꾸고 나니 문뜩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책상이 좀 좁은데 모니터암을 설치 해볼까?"하고 말입니다 ​ 그래서 구매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모니터암에 대해 많이 찾아봤습니다 다양한 테크 유튜버님들의 영상을 통해 모니터암이 나한테 정말 적합한가 생각해보고 ​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그 누구의 제작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 제가 구매한 상품은 마운트뷰 스탠다드 싱글 모니터엄 MV-G1 입니다 하지만 제 모니터는 베사홀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떡해 해야하나 찾던중 무베사 브라캣을 찾았습니다 ​ 에이스럭스사에서 만든 브라캣인데 찾아보니까 평가가 굉장히 좋더군요 튼튼하고 잘 잡아준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 제가 배송이 오면은 블로그 포스팅을 꼭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5시에 강..

어제 드디어 제가 주문한 에어팟 프로가 도착을 했습니다 테스트밸리라는 곳에서 체크할부결제를 통해 3개월로 구매를 했습니다 체험하기를 먼저 사용하고 하면 할인을 해준다길래 체험하기로 먼저 3만원대로 1달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그 후에는 월 8만 5000원씩 나간다고 하더라구여 ​ 다른 것들도 많이 있으니 테스트 밸리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저한테 광고가 올리가 있나요 진짜 좋은거 같아서 씁니다 ​ 8년차를 막 졸업한 삼성유저로써 솔직한 느낌들을 써보겠습니다 ​ 처음 딱 박스를 봤을때는 원래 삼성만 쓰던 사람으로써 박스부터가 엄청 고급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스 상단부에 삼성처럼 기기 이름을 써놓지 않으니까 고급지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애플만에 매트한 흰색으로 박스를 만든 것이 정말 예뻤습니..

오늘은 알라딘에 중고 서적을 판매하고 왔습니다 월급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돈을 다 써버려서 돈이 궁한 시점에 중고 서적을 팔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안 읽는 서적들을 조회해보았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책들이 판매 가능하더군요 상태는 제가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전부 상으로 통일시켜서 조회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입이 불가한 서적들도 있으니 꼭 조회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13권의 책을 들고 알라딘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알라딘 노원역 점으로 갔습니다 중고 서적들을 들고 카운터로 가니 직원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직원분께 책을 드리고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서적들의 상태를 체크해보셨습니다 ​ 아까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이 서적의 상태는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최상..

요즘 같은 시국을 코시국이라고 하죠 코로나와 시국을 합친 합성어인데요 밖에서 돌아다니기 위험하고 약속을 잡기도 힘드니 집에만 있어야 되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에요 ​ 그런 코시국에 당연히 지치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심심하고 대학생이라 공부는 하지만 하루 종일 공부만 하기에는 또 힘들고 게임을 하자니 오래하면 힘들고 해서 새로운 취미를 찾기로 했습니다 ​ 마침 어머니께서 하시는 코바늘이 눈에 들어왔고 어머니께 바로 배워보겠다고 하였습니다 ​ 제대로 하기 위해서 장비들을 몇가지 갖추었습니다 초보자는 장비가 생각보다 중요하잖아요? ​ 다이소에서 구매한 실들과 어머니께서 쓰시던 실뭉치 그리고 ​ 코바늘 까지 모두 준비했습니다 ​ 어머니께 기본 코 잡는 법을 배우고 사슬뜨기를 배워서 사슬 뜨기까지 완성했습니다..